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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YWAM) 소개

 예수전도단(Youth With A Mission, Korea)은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된 모든 세대 들을 일으켜

온 열방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며, 파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적이며 
초교파적인 선교단체다.

 

 예수전도단은 한 평범한 젊은이 로렌 커닝햄이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결정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큰 파도와 같은 물결이 전 세계의 대륙을 덮은 환상을 보여주셨다. 그것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수 많은 젊은이들이 일어나서 큰 파도와 같이 전 세계의 각 나라로 복음을 들고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 게 되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이 비전은 실제적으로 현실화되어 1960년에 국제 예수전도단 (YWAM: Youth With 
A mission)이 창설되었다. 그 이후로 ‘너희는 온 천하에 다 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세계 각처의 서로 다른 문화와 교파에서 수 천명의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었 다. 오늘날 국제 YWAM은 전 세계 180개국에 1,000여 개의 지부를 두고 18,000여 명의 전임
사역자들이 함께 사역하는 단체로 발 전하였으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오직 그리스도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자신의 삶을 드 리는 세계선교를 위한 공동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국내에는 18개 지부로 2012년 1월 현재 국내 1,000여명, 국외 500여명의 전임 사역자와 700여명의 협력간사
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좇아 자신의 삶을 세계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예수전도단은 오직 세계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고 존재한다. 
우리는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로 나아가 그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해 우리 자신을 기꺼이 헌신하였다. 또 한국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세계 선교를 위해 자원하여 일어나도록 섬기는 
일에 우리의 목적을 두며 이일은 다음의 세가지 방법을 통해 
접근하고 실현해 간다.

 

 1) 훈련(Training): 사역자를 준비시키는 사역
그리스도인들을 제자화하여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는 전 문성과 효율성이 
요구 된다. 이것을 위해 예수제자훈련학교(DTS)를 필수 기초과정 으로 하는 열방대학(UofN)등의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람들을 교육하 며 훈련하고 있다.

 

 2) 구제(mercy):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사역
선교지역, 특히 미전도지역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채움으로 써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구체적으로 증거한다. 이 일을 위해 난민촌 사역, 미혼 모와 고아원사역, 의복과 양식의 혜택, 
의료혜택등을 제공하며 농업기술과 건축기 술을 전수하는 등의 사역을 시행한다.

 

 3) 전도 및 선교(Evangelism & Mission):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와 방법을 사용하여 
‘국가를 이루는 8개의 구성요소’(8Mind-molders: 정치, 경제, 교육, 매스미디어, 예술, 종교, 
과학기술, 가정)와 ‘9개의 변방지역’(9Frontiers: 모슬렘권, 힌두권, 불교권, 공산권,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 가난하고 소외된사람들, 20세 미만의 사람들, 대도시, 미전도 종족)등의 
모든 영역에 복음을 전파한다.

*한국 예수전도단은 David E. Ross(오대원) & Ellen E. Ross 부부의 헌신이시작이었습니다. 처음 그들의 사역은 1961년 미국 남장로교회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되어서 1962년 연세대 한국어학당에 입학하고, 1967년 서울공대 기독학생회 시작되었습니다. 1971년 오대원 목사님 부부는 애틀란타 에모디 대학의 Jesus Movement를 참석하여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을 깨닫고 성령 세례를 경험하게 됩니다.

오대원 선교사님은 대천덕 신부님과 좋은 관계를 가지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에 돌아온 오대원 목사 부부는 1972년 9월경 화요모임과 성경공부 모임을 시작하며, 1972년 JET (Jesus Evangelism Team)이라는 예수전도단을 시작합니다. JET는 한국 예수전도단의 전신이 되었습니다.

JET 사역을 하면서 오대원 목사님은 국제 YWAM 전도여행 팀을 맞이 하게 됩니다. YWAM에서는 한국을 위해 기도하며, 선교여행을 준비했지만, YWAM에 관련된 선교사가 없었기에 남장로교 선교사인 미국인 선교사 오대원 목사님과 연계 하여 한국내 전도여행을 하며, 세미나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때 오대원 목사님은 로렌 커닝햄과 조이도우슨등 YWAM의 리더의 설교 등을 동시 통역하며, 그들과의 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1979년 오대원(David E.Ross) 목사님은 미국으로 두번째 안식년을 시작하면서 JET를 대학생 사역(홍성건), 직장인사역(현요한, 최재선), 청소년사역(김여호수아)으로 세 부분을 나누며 사역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오대원 목사님 부부는 하와이 코나 UofN CDTS를 받고, 국제 YWAM과 JET(예수전도단)의 연합을 결심합니다.

 

그리고 오대원 목사님 부부는 연금이 보장되는 1년을 남기고 미국 남장로교회 파송 선교사를 사임하며, 하나님 앞에 자신의 권리를 포기합니다.

1980년 태국 치앙마이 국제 YWAM Leadership Conference 에서 David E. Ross목사님을 한국 YWAM 책임자로 임명하며, 국제 YWAM과 JET(예수전도단)의 연합을 공식 선포합니다 그래서 한국 예수전도단은 영어로는 YWAM Korea, 한국어로 예수전도단으로 표기 하기로 합니다.

한국 예수전도단의 제 1대 대표는 오대원(David E. Ross) 목사님으로 그는 1981부터 1986년까지 한국에서 사역합니다. 이 때 오대원 목사님은 JET 간사들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1981년 DTS 1기를 시작으로 1983년 SBS1기, 1984년 UDTS1기 1984년 8월 홍천 선교농장, 1985년 9월 YWAM 25th, 정동 CCC에서 홍성건 목사를 한국 예수전도단 부책임자로 임명, 1986년 8월 홍성건 목사 한국 예수전도단 2대 대표 선임, 1987년 홍천 DTS 시작하며, YWAM 사역을 시작합니다.

1987년 홍천 DTS는 한국 예수전도단 DTS로는 처음으로 정착하여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는 한국에서 열방대학(UofN) 캠퍼스의 시작이 됩니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가복음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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